Restaurant 11

Celebrating 1-year with Josephine

Summit House in Fullerton 12/28/09 전혀 고급 레스토랑이 있을거 같지 않은 Bastanchury 길에 외로이 있는 Summit House. 맨날 지나다니면서 표지판만 보다가 처음 가봤다. 다른것보단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굉장히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내가 난로 앞에 앉아서 더 그런것일수도. 디저트로 먹은 Triple Chocolate Torte 때문에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다. 돈 많이 벌면...

Little Tokyo - Daikokuya

이름만 들어봤던 Daikokuya 에서 인걸, 은혁, 티나와 저녁을 먹었다. 많이 들어본 곳이라 큰 레스토랑일줄 알았는데 길가에 늘어져 있는 여러 음식점중에 하나였고, 조그만 곳이었다. 근데 확실히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이 집 앞에만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40분정도를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다. 오랫만에 만나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도 사람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다. 음식점 안이 어두웠던 이유도 있었다.

Scenes & Places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