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13

원세상, 야유, & cameraman2k

2005년 8월에 야유가 California 에 놀러왔을때다. 난 여름방학이었고, 원세상은 Film School에 다니고 있었다. 원세상네서 하룻밤을 자고 사진을 두어장 찍고 나랑 야유는 베가스로 향했다. 그때의 원세상과 야유의 모습. 지금 보니까 야유 약간 소지섭 비슷한데? 작은 눈하고 입쪽이... 그리고 나서 2008년 1월에 야유가 한국에서 Boston 으로 가는건지 그 반대인지 가는길에 LAX에서 서너시간 시간이 남아서 LAX 근처에 있는 곳에서 잠깐 만났다. 그때는 원세상이 제니랑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 야유 여기선 약간 변우민? 나는 이때 약간 얼굴에 살이 쪘었나? 그리고 몇일전 2009년 6월. 다시 원세상네서 하룻밤을 잤다. 2005년 여름에 찍은 사진을 기억해서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

Starbucks - Target - 식도락

오늘의 저녁식사는 식도락. 원세상이 3시 이후에 만나자고 해서 4시반에 Granada Hills 에 도착했지만 원세상은 없고 알지도 못하고 할것도 없는 Granada Hills 에서 3시간을 기다림. 처음에는 화장실에 가야해서 Starbucks에 들렀음. 거기서 나는 B&H catalog를 읽고 야유는 꾸벅꾸벅 졸고... iPhone 으로 Best Buy 를 찾아봤지만 가까운데 없어서 대신 Target에 가서 각 Aisle 을 다 돌아다니며 시간을 때움. 식도락에 도착한건 7시반쯤. 느긋하게 새 Mustang 을 타고 나타나는 원세상. 반성의 기미는 없고 오늘 새로 뽑은 차 때문에 혼자 들떠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Tex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