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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a at her new place (Grandparent's house)

Kayla네 식구가 Kayla 할아버지 할머니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하는 동안은 큰엄마랑 사촌이랑 놀고 돌아온 Kayla. 식구들이 집을 정리하는 동안에 나는 Kayla와 공던지기 놀이, 인형놀이, 퍼즐 등등을 하며 놀고, DVD도 봤다. 기원형네 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도토리비빔국수를 먹고 Kayla는 뽀로로를 보다가 잠들었다. To see more pictures, CLICK HERE. Kayla on Moving Day

My Very First Camcorder

Sony 8mm Analog Camcorder, purchased in 2000 for a little over $200, if i remember correctly. 이 캠코더의 존재조차 있고 있었는데 수년동안 기원형한테 있었다. 얼마전에 후배동생이 어렸을때 찍은 8mm 테이프가 있는데 DVD로 옮겨줄수 있냐고 물어와서 해줄수 있을것 같다고 대답을 하고 기원형한테 캠코더를 돌려 받았다. 나름 너무 반가웠다. 내가 혼자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아직도 떡하니 붙어있었다. 색은 다 바랬지만. 아직도 멀쩡하고 잘 쓸수 있을거 같았다. (300불도 안되는 캠코더였는데 manual focus 기능이 있는걸 보고 약간은 놀라기도 했다.) 가방안에 테입이 3개 있길래 언제 찍어놓은 것인가 하고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

Videography 2009.07.23

Red "HOT" M3

기차역에서 차로 걸어가는 길에 내 차 앞에 또 다른 빨간색 차가 있었다. 앞모습에서 나오는 포쓰에 우선 걸음이 멈춰졌다. BMW 3 series이긴 한데 한번에 봐도 이건 보통 3 series 가 아니라는게 느껴졌다. 5년동안 빨간차를 몰고 다니는 나는 다음에는 꼭 검은색 차를 사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빨간색 M3를 보면 꼭 마음이 흔들린다. 하지만 M3가 아닌 이상 빨간차를 고려할 일은 없을거다. 차 안에 누가 타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한 다음에 잽싸게 iPhone 으로 사진을 두방 찍었다. (언제까지 iPhone camera에 의존해야 하나. 빨리 Panasonic GH-1을 사야할텐데.)

Products & Stuff 2009.07.19

Photo Function on Video Camera

2002년쯤인가 $1000 이 넘는 돈을 주고 나의 2번째 캠코더를 구입했다. Sony DCR-PC9. 렌즈도 코딱지만하고, 여행갈때 편한 싸이즈로 quality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참고 사진: 하여튼 digital camera라는 것이 흔하지 않았을 당시에 이 캠코더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digital photo를 찍을수 있게 되어서 신나게 찍고 다녔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리곤 했었다. 지금 보면 화질이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 다음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 2003년 봄에 New York 에 놀러갔었을때도 사진을 찍기위해 캠코더를 가져갔다. 그리고 나서 그 작은 캠코더는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 세번째 캠코더 Sony HVR-A1J 를 2006년에 구입했..

Products & Stuff 2009.07.04

My Own Canon XH-A1s

Finally arrived. 나의 Wedding Video Business 의 upgrade 를 위해서 새 캠코더를 구입했다. 가장 돈도 없고, 직장도 안 잡히고, 막막한 순간에 얼마 남지도 않은 크레딧카드의 한도액으로 긁은건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짓이다. 게다가 한달전엔 iMac도 구입했으니... 태어나서 내가 구입한 것 중에 제일 비싼것이다. 물론 차를 제외하고. UPS 배달원이 언제 찾아올지 몰라서 오늘 하루를 비워두고, 화장실도 잽싸게 갔다오고, 초인종 소리를 못 들을까봐 headphone 도 안 쓰고 기다렸는데 3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다. 한가지 기능도 놓치지 않고 활용하기 위해 꽤나 두꺼운 user's manual 을 조심히 공부하고 있다. 적어도 몇시간 혹은 몇일이 걸릴듯. To see..

Videography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