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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VR-A1J - "SOLD"

나의 하나밖에 없는 camcorder 이기 때문에 원래 특별히 팔 생각이 있었던 건 아니고, 약간 높은 가격인 $1700로 올리면서 팔리면 좀 더 비싼 걸로 업그레이드하고, 안 팔려도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craig's list에 올리자마자 바로 팔렸다. 사기당하기 싫어서 정말 조심했는데, 다행히도 괜찮은 애를 만나서 cash로 깔끔하게 deal을 했다. 새것처럼 박스에 넣어주기 위해 사진 몇장 찍은 다음에 분해해서 박스에 넣었다. 사고나서 좀 후회가 많았던 물건이었다. 실제로 안 만져보고 사서 이렇게 작은지도 몰랐고, 이때는 review도 많이 안 읽어보고 샀다. 아직도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긴 한데 이해가 안간다. XLR Mic Input때문에 비싼거 같은데 좀 over-priced 라고 생각한다...

Videography 2009.06.24

김수겸

그냥 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이 사진을 찾았는데 난 김수겸 이름이 왜 김수겸으로 정해졌는지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선수겸 감독: 김수겸.... 선수겸 감독 슬램덩크 또 읽고 싶어진다. **Notice: 앞으로 농구에 관련된 포스팅은 새 블로그 Basketball For Life 에 올려질 것입니다. Any postings related to Basketball and Basketball Shoes will now be posted on my new blog Basketball For Life. (04/10/2013)

Shoes & Sports 2009.06.22

원세상, 야유, & cameraman2k

2005년 8월에 야유가 California 에 놀러왔을때다. 난 여름방학이었고, 원세상은 Film School에 다니고 있었다. 원세상네서 하룻밤을 자고 사진을 두어장 찍고 나랑 야유는 베가스로 향했다. 그때의 원세상과 야유의 모습. 지금 보니까 야유 약간 소지섭 비슷한데? 작은 눈하고 입쪽이... 그리고 나서 2008년 1월에 야유가 한국에서 Boston 으로 가는건지 그 반대인지 가는길에 LAX에서 서너시간 시간이 남아서 LAX 근처에 있는 곳에서 잠깐 만났다. 그때는 원세상이 제니랑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 야유 여기선 약간 변우민? 나는 이때 약간 얼굴에 살이 쪘었나? 그리고 몇일전 2009년 6월. 다시 원세상네서 하룻밤을 잤다. 2005년 여름에 찍은 사진을 기억해서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