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man2k

2004년 차를 샀던 때가 생각난다. 벌써 9년 4개월이나 지났고, 170,000 마일을 넘게 탔다. 돈만 좀 넉넉하게 있었더라면 새 차를 사도 이건 안팔고 킵하고 싶을 만큼 아끼는 차인데... 그렇지 않아서 팔게 되었다. 이제는 좀 큰 차가 필요하기도 하고, 스틱을 운전하는거때문에 허리가 더 아픈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팔기 위해서 인터넷에 올릴라고 찍은 사진이기도 하지만, 보내기 전에 마지막 모습 간직하고 싶었다.

Just felt like uploading an old video from 2010, which we made to show the guests at our wedding.그때당시에 블로그에는 안 올렸던것을 확인하고 3년이 지난 지금 올림.10cm의 "아메리카노"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동생 Andy에게 촬영을 부탁했다. 노래는 "Wonderful God" by Paul Baloche.장소는 Old Town Pasadena.

Hyperdunk 는 Kobe, LeBron, Durant 같이 한명의 signature line 은 아니지만 NBA 와 NCAA basketball 에서 전반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몇년에 시작된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건 2011, 2012, 그리고 최근에 새로 나온 2013 모델. 작년에는 Nike Basketball + (Plus) 가 Hyperdunk 에 처음 투입되면서 특히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던것 같다. 대충 찾아보니까 2013년 2월 Slam Magazine website 에 써있기를 "The Nike Hyperdunk is the most popular sneaker in the NBA; 90 players, or roughly 21 percent of the..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신은 신발이 Converse Chuck Taylor 이다. 흰색에 빨간 줄이 들어간거를 몇년동안 신었다. 너무 닳거나 더러워지면 똑같은걸로 새로 구입하곤 했는데 아마 같은 신발을 3-4켤레 신어온거 같다. 회사에 신고다니기 민망할정도로 더러워져서 새로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계속 미루다가 2주전에 새로 바꿨다. 이번에는 Chuck Taylor 가 아닌 Converse Jack Purcell 로. Jack Purcell 흰색은 내가 결혼식때 신었던 신발인데 결혼식전날 급하게 사느라 내가 원래 신는 사이즈보다 적은걸 사게 되서 결혼식때 신고 그 후론 몇번 못신었었다. 이번에는 원하는 사이즈로 구입. 맨날 흰색만 사게 되는데 이번에는 조심해서 신어서 오래오래 깨끗하게 유지해야지.

Today I went to Chick-Fil-A with Noelle.A young black guy took my order and then asked my name. As soon as I said "Sean" I saw his name tag and it said "Juwan." First time meeting someone named Juwan. As I was giving him my debit card, I pointed at the name on the card.----------Me: My real name is "Joowon" (pointing to the card), and people used to call me "Juwan Howard" when I was in High 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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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9년을 넘게 탔더니 headlight cover 가 완전 뿌옇게 되어버렸다. 뿌옇게 된 headlight cover 를 완전 clear 하게 만들어준다는 광고가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이고, 우리집 맞은편에 있는 body shop벽에도 붙어있었다. 근데 아무래도 돈이 없으니까 하고는 싶어도 미루고 있었는데 Target 을 갔더니 FAST BRITE 브랜드 Auto Headlight Restorer Kit 이 $9.99 였다. 난 헤드라이트 커버 안쪽을 clean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충 읽어보니까 밖에만 닦으면 된다는 거였다. Target gift card 가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기로 마음먹고 구입했다. 설명서에 있는대로 열심히 발라서 문질렀다.결과는 아래와 같다. 뭔가 달라진점이 있긴 하지만..

오늘 진선이가 instagram을 보다가 사진을 하나 보여주면서 "이거 '슬램덩크'야?"라고 물어봤다. 그렇다고 하고 얘기하다가 진선이가 슬램덩크가 보고 싶다며 다운받아달라고 했다. (혹시라도 슬램덩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992-94년쯤에 일본과 한국을 강타했던 농구만화. 그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던 학생이었으면 모를수가 없는... 더 알고 싶으면 여기클릭)전에 한번 다운을 받아볼라고 했다가 못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토렌트인가 뭔가 그런건 많은데 난 쓸줄도 모르고 mac에선 안된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다시 한번 찾아봤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다. 돈내는 어카운트면 빨리 한꺼번에 받을수 있는데 공짜어카운트라서 꽤 오랜 시간 걸려서 하나씩 하나씩 다..

Today we played 6th of the 7-game regular season. And lost. The opponents were Team B, which is basically the other half of the last season's team. 4 of them and 2 of us (Chang and me) were teammates a few months ago.We didn't have Chang today, who is our top scorer almost every night, so I had to take on the scoring role as well as facilitating role. I did pretty good today as far as scoring is..

These are the new Jordan Super.Fly 2. Design-wise, it's not one of the most appealing shoes. However, after reading and watching some of the reviews online, I really want to play in these shoes.I played in Hyperenforcer's for about 10 months, and then have been playing in Lebron X's for the past 6 months now. I loved both shoes, Lebron X's a little more because of the cushioning and overall co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