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차를 샀던 때가 생각난다. 벌써 9년 4개월이나 지났고, 170,000 마일을 넘게 탔다.
돈만 좀 넉넉하게 있었더라면 새 차를 사도 이건 안팔고 킵하고 싶을 만큼 아끼는 차인데...
그렇지 않아서 팔게 되었다. 이제는 좀 큰 차가 필요하기도 하고, 스틱을 운전하는거때문에 허리가 더 아픈거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팔기 위해서 인터넷에 올릴라고 찍은 사진이기도 하지만, 보내기 전에 마지막 모습 간직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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