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s & Sports

Nike LeBron XII

CPA Sean 2015. 5. 26. 16:16


농구를 일주일에 한번 indoor 에서 하니까 (한시간 반) 신발이 거의 닳지를 않는다. 고등학교때 아파트에 있는 야외코트 (테니스 코트와 같은 바닥)에서 일주일에 5번씩 하고 그럴때는 딱 3개월 신으면 outsole 이 닳고 천이 드러났었는데 그 때랑은 너무 다르다.  그래서 사고 싶은 농구화가 새로 나와도 지금 있는게 너무 멀쩡해서 사고싶은 욕구를 누를수밖에 없다.

참다 참다 하나 사게 될때가 있는데 그때가 바로 몇일전이었다.  우선 지금 신는 신발을 산지가 벌써 1년반이 지났기 때문에 그나마 참을만큼 많이 참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너무 비싸서 사고 싶어도 절대 못살거라고 생각했던 LeBron 을 (지난 모델부터 $200... 헐) 정말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두가지 색상이 clearance 였는데 추가로 20% 인가 쎄일이었다. 그래서 under $130.  이 기회 지나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아서 질러버렸음.  LeBron X 도 신었었는데 너무 cushion 이 많아서 약간 아쉬웠고, XI 부터는 성능부분에서 훨씬 좋아졌다는 평 때문에 우선은 믿고 샀다. 빨리 신어보고 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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