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어제는 점심먹고나서 조퇴를 하고 오늘은 일을 안갔다.
잠은 어제 충분히 자서 졸립지도 않고, 그래서 2013년에는 어떤 방법으로 가계부를 개선시킬까 고민하는 중에 2012년에 지출한 것들을 훑어보았다. 그 중에서 내가 나를 위해서 구입한 것들...
놀랍게도 20번 중에서 14번이 sportswear 이거나 sports equipment. 실제로 그냥 평상복을 산건 딱 3개.
내가 옷에 관심이 없거나 옷을 구입하는걸 싫어하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옷은 그냥 입는거 더 자주 입으면 되고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거 살게 많아서이다. 근데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 어쩔때는 2-3주에 한번씩 하는게 전부인데도 운동할때 입는 옷은 너무나 사고 싶다. 올해는 운동을 더 자주 할수 있기를...
'cameraman2k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ldproofing Required (0) | 2013.05.13 |
---|---|
Home Shelving Systems (0) | 2013.02.25 |
Life as a father (0) | 2012.11.24 |
6 years of my career (0) | 2012.08.25 |
Noelle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