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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Dream Center - 남가주 사랑의 교회 교육관

Kingdom Dream Center 입당예배. 9/27/09. 청년부를 들어오고 나서 KDC는 나랑 특별한 관계가 없어졌기 때문에 건축기간 내에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입당예배를 하면서 처음 찾아왔는데 청년부는 KDC를 쓸 일이 없다는것이 좀 안타깝게 느껴졌다. Exterior Appearance는 그다지 appealing 하지 않지만 내부가 맘에 들었다. 천장이 낮아서 콘서트를 위한 sound는 그다지 좋지 않겠지만, 현재 건물에 있는 Grace Chapel 등에 비하면 너무 좋았다. Modern 한 인테리어도 좋고, 조명도 좋고, 무엇보다 HD video 가 최고였다. (Miracle Complex도 곧 HD로 바뀌긴 하지만)

Scenes & Places 2009.09.30

New Favorite Lunch Menu

우리 빌딩 1층에 "불고기 덮밥"을 맛있게 하는 "연지"가 문을 닫았다는 슬픈 소식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값싸고 맛있는 김밥을 찾았다. City Market 안에 있는 "장터." 김밥 한줄에 $3. 약간 양이 모자라는거 같긴 하지만 점심으로 떼우기엔 괜찮다. 내가 즐겨먹는 건 불고기 김밥. 맨날 피자, chicken bake 등 냉동식품 데워먹는것도 지겨워졌는데 김밥을 찾아서 기쁘다.

cameraman2k/my life 2009.09.29

Sam Ash with Musician brothers

한가해지신 TJ 전 B of A 지점장님. 항상 3달에 한번꼴로 만나곤 했는데 이번달에만 3번째 만났다. Sam Ash 에서 혼자 놀면서 기다리고 있었던 TJ를 만나고 얼마 안 있어서 우리의 영원한 꽃미남 Master Kwak 이 왔다. 난 드럼, 베이스 section 에서 혼자 돌아다니다가 드럼스틱과 practice pad 를 구입하는 동안, 이 둘은 신나게 기타를 쳤다. 정말 눈치보지 않고 나름 큰 소리로 시끄럽게 쳐 댔지만 실력들이 있으니까 아무도 시끄럽다고 뭐라 하지 않았다. Master Kwak 이야 뭐 항상 교회에서도 기타를 치지만, 혼자 기타 칠 곳도 없고, 있는 기타들은 다 빌려줘버린 TJ 는 오랫만에 물만난 고기처럼 아주 신나했다. (내가 한 3년정도 가지고 있는 Bass Guitar 도..

Busy Days

참 바쁘게 살아간다. 잠도 많은 내가 잠도 못자고... 2주간의 청년부 특별새벽기도를 개근하고 있는중이다. 게다가 새벽기도가 시작함과 동시에 몇년만에 처음으로 과외를 시작했는데 심지어 위치가 Glendale 이다. 내 시간이나 거리를 생각할때에 절대로 할수 없는 과외이지만 $1 이 급해서 시작한것인데 잘 해나갈수 있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과외도 매주 준비해야 하고, 비디오 작업도 많이 밀려있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다음주부턴 좀 여유가 있을까? 뭐 그럴거 같지도 않다. 항상 바빠왔으니까... 목요일마다 하는 농구도 새벽기도땜에 안했는데 농구도 또 할테고, 월, 금은 항상 찬양팀 연습/TGIF 있고... 에휴... 방학 있었음 좋겠다. 아쉽지만 과외를 포기해야겠다.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Photo by..

cameraman2k/my life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