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s & Sports 24

Basketball

농구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하는게 전부이고, 더 하고싶어도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못하지만 일주일 내내 농구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Jeremy Lin 이 linsanity sensation 을 일으키면서부터 그랬던것 같다. 그 전에는 두세달에 한번정도 농구하는게 보통이었는데 이제는 와이프의 눈치를 무시하고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 나같은 동양애가 흑인들, 자기보다 키도 덩치도 훨씬 더 큰 선수들을 상대로 기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자신감이 생겨서일까. 농구화도 새로 샀다. 두세달에 한번꼴로 해왔고 항상 실내에서만 했기때문에 원래 신던 농구화도 2년정도됐지만 거의 새거나 다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일은 회사에 있는 근무시간동안만 생각하고, 퇴근을 하고 나면 난 딱 두가지에 ..

Shoes & Sports 2012.03.15

김수겸

그냥 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이 사진을 찾았는데 난 김수겸 이름이 왜 김수겸으로 정해졌는지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선수겸 감독: 김수겸.... 선수겸 감독 슬램덩크 또 읽고 싶어진다. **Notice: 앞으로 농구에 관련된 포스팅은 새 블로그 Basketball For Life 에 올려질 것입니다. Any postings related to Basketball and Basketball Shoes will now be posted on my new blog Basketball For Life. (04/10/2013)

Shoes & Sports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