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 2개월되었을때 누나네 가족과 같이 살기 시작해서 거의 3년만에 우리의 집이 생겼다. 그리고 아이들만의 방도 처음으로 생겼다. 이사오고나서 일주일동안 IKEA 랑 Home Depot 에 몇번 갔는지 셀수 없고, 벽에다 박은 못도 셀수 없다. 새 집 꾸미는건 힘들지만 즐거운 일이다. 제일 처음 마무리 된 곳이 아이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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