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에 Air Jordan 5 Retro 가 출시됐었다. 토요일 새벽 5시가 땡 할때 온라인으로 출시되어서 왠만한 온라인스토어에서는 10-15분만에 sold out 이 되었다. III, IV, XI 등에 비하면 인기가 없는 편이어서인지 아니면 나의 클릭이 빨라서였는지 어쨌건 나름 어렵지 않게 구입할수 있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지난번에 구입했던 IV 와 크게 다른 점은 캐쥬얼로 신을수 있느냐 아니냐라고 생각한다. Air Jordan 씨리즈의 경우, 1부터 4까지는 요즘에 신는다고 하면 대부분 casual shoes 로 청바지에 입는게 보통일테고, 5부터는 청바지에 신기에는 좀 안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농구화의 기능성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을 당시에 나왔던 농구화들은 어쩌면 요즘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