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게 진짜 오랫만이다. 좋은 스킨들을 찾아서 블로그 디자인은 바꿨으나 정작 포스팅은 안하고 있었음. 바쁜 것도 이유이고, 다른 블로그에 집중했던 것도 이유지만, 또 한가지 이유는 사진들을 업로드 하면 퀄리티가 너무 나빠진다는 것이다. 지난번 O.C. Fair 사진들을 올려놓고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서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었다. 근데 어쩌면 사진을 미리 줄여서 올리는 것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싶어서 이번엔 그냥 바탕 크기보다 더 큰 싸이즈를 그냥 올려보는데 이렇게 하니까 훨씬 낫다. 어쨌건... 지난주 토요일 오랫만에 처제와 동서(아직도 어색한 호칭)를 만나서 시간을 보냈었다. Costa Mesa 에 있는 The Camp 에서 만나서 애들 사진도 찍을 겸 카메라를 꺼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