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Jordan 3

Air Jordan Retro IV Thunder (2012 Release)

검은색바탕에 노란색이 들어간 이 모델은 Air Jordan 4 Thunder 이라고 불린다. 왜 그렇게 불리는지는 모르겠다. Oklahoma City Thunder 팀이 생기기 전인 2006년에 발매되었고, OKC Thunder 팀 색깔은 파란색, 주황색이 메인이기 때문에 현재 있는 Thunder 팀과는 무관하다는것은 확실하다. 까만 밤에 노란빛으로 천둥(Thunder)이 치는걸 의미해서 그렇게 지었나보다. 노란색바탕에 회색이 들어간 모델은 "Lightning"이라고 불리는데 두개가 쌍으로 발매되었다고 한다. "Thunder & Lightning"어쨋건 이건 내가 산 신발은 아니고, 친구가 샀는데 팔기로 해서 내가 사진 찍어주고 ebay에 올려줬다. 참고로 난 ebay에서 물건을 사고판지가 벌써 13년이..

Shoes & Sports 2013.06.23

Air Jordan XIII Bred

에어조단 포스팅 하나 더. Air Jordan Retro 13 "Bred"Michael Jordan이 Bulls 에서의 마지막 씨즌(1997-1998)에 신고 6번째 ring을 따낸것으로 유명한 신발.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빨간색/검은색 콤비네이션에다가 조단이 신으면 무조건 멋있어진다. 2013년 1월에 9년만에 다시 나온 retro 모델. **Notice: 앞으로 농구에 관련된 포스팅은 새 블로그 Basketball For Life 에 올려질 것입니다. Any postings related to Basketball and Basketball Shoes will now be posted on my new blog Basketball For Life. (04/10/2013)

Shoes & Sports 2013.03.05

Nike Air Jordan V Fire Red

1/26 에 Air Jordan 5 Retro 가 출시됐었다. 토요일 새벽 5시가 땡 할때 온라인으로 출시되어서 왠만한 온라인스토어에서는 10-15분만에 sold out 이 되었다. III, IV, XI 등에 비하면 인기가 없는 편이어서인지 아니면 나의 클릭이 빨라서였는지 어쨌건 나름 어렵지 않게 구입할수 있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지난번에 구입했던 IV 와 크게 다른 점은 캐쥬얼로 신을수 있느냐 아니냐라고 생각한다. Air Jordan 씨리즈의 경우, 1부터 4까지는 요즘에 신는다고 하면 대부분 casual shoes 로 청바지에 입는게 보통일테고, 5부터는 청바지에 신기에는 좀 안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농구화의 기능성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을 당시에 나왔던 농구화들은 어쩌면 요즘 사람들에..

Shoes & Sports 201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