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Sex Marriage

1년도 훨씬 전에 California 에서 이 문제를 갖고 투표한다고 난리법석이었던 적이 있었다. 내가 그때도 포스팅을 하나 했었는데... 또 갑자기 CNN 에 기사가 떴다. 기사링크

내가 생각하기론 이 문제가 계속 이슈가 되다가 수년내에는 동성결혼찬성하는 쪽이 더 커져서 합법화 될거 같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주의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성결혼을 반대한다. 그냥 어이없게 받아들인다. 나도 똑같고.

분명히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누군가가 나에게도 따지고 들어올 날이 올거다. 자신이 맞다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를 떠나서 내가 살면서 항상 되새기는 원리가 있다. 

"what if everyone starts doing it, would the system/order still be maintained?"

운전을 할때 제일 그런생각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어서 레인이 2개인 길에서 왼쪽 레인이 좌회전을 하는 차선인데 그 차선에 차가 많아서 한 얌체같은 인간이 그냥 앞으로 가는 척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껴들어서 좌회전을 했다 치자. 불법은 아닐수도 있다. 차선을 바꾸는게 불법이 아니고, 그 순간에 생각이 바꼈을 수도 있으니. 하지만 나의 원리를 적용해 보면 모든 사람이 그렇게 똑같이 하면 결국엔 chaos 가 되고 그 도로의 system 은 바뀌어야 한다. 중간에 벽을 만들든지라도 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쓰는 "나하나 쯤이야" 라는 표현과 같다고 볼수 있다.

동성결혼은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 Because the order of the world would not be maintained.

남자는 다 남자랑, 여자는 다 여자랑 결혼했다고 할때 우선 징그러운건 둘째치고, 인류가 곧 멸종되는 것이다. 

언제나 입양할 아이들이 있는게 현실이지만 ideal 한 세상에서는 입양할 아이들이 없을 것이다. 

Normal 하지 않은걸 normal 하다고 주장하지 않았음 좋겠다. 어쩔수 없다고 "장애"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자신이 틀렸으면 손해나 피해는 감수해야 하는거다. 자신들을 위해서 세상의 system 이 바뀌어야된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i want the world order to be maintained. that'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