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man2k/my friends & family

Kalya & Alexis Returned

CPA Sean 2009. 12. 14. 15:08
Nieces returned from 2-months trip to Korea.
여원이는 살이 좀 쪘나보다. 사진 보니까....
2달동안 말이 더 늘어서 이젠 못하는 말도 못 알아듣는 말도 없는것 같다.
새로 이사한 Garden Grove 집에 찾아가서 애기들을 봤다.
아쉽게도 시간이 많이 없어서 금방 나왔어야 했다.



외할머니가 사주셨다는 미니 키친, 화장대 쎄트로 집 한 구석을 여원이 보금자리로 만들어버렸다.
"삼촌 일루와봐. 맛있는거 만들어줄게" 하고 데려가선 요리하기 전에 먼저 자기 화장부터 한다.
계란후라이도 만들어주고, 커피도 끓여주고, (물론 마시는 척도 해줘야한다.) 이것저것 칼로 썰어줬다.
잠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더니 또 화장부터 한다. 여원이는 아마 초등학생때부터 화장을 시작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는 참 엄마를 닮지 않았다. 




확실히 거의 3살된 여원이는 약간 살이 찐 정도지만, 7개월된 윤서는 확실히 많이 큰게 티가 났다.
2달동안 한국에 갔다 왔더니 아빠도 못알아보고 엄마한테만 가려고 했다. 엄마는 이삿짐푸느라 정신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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