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Human Race 10K 가 끝나자마자 다음 목표를 Southern California Half Marathon (1/9/2010) 으로 정하고 running 을 쉬지 않기로 결심한 진선과 나. 개인적으로 Treadmill 에서 뛰는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거리도 정확하지 않은거 같고, 페이스 조절 연습이 전혀 안되며, 어쩔땐 내가 다람쥐같이 된거 같기도 하다. 길거리에서 뛰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평평한 곳을 찾기도 힘들고, 신호등에 걸리면 계속 쉬게 되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또 어두워지면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Biola Track 이다 . 집에서 먼게 아쉬울 뿐이다. 더 열심히, 더 효과적으로 뛰기 위해서 Nike+ Sportband 도 구입했다. 어차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