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man2k

처음으로 The Hundreds Store 를 찾아가봤다. Fairfax + Rosewood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 앞에 공터에 건물이라도 생기면 완전 숨겨질만한 좁은 골목길. 사진으로 봤던것보다도 훨씬더 쪼그맸다. 옷도 몇벌 안 걸려있고. 괜찮은 티셔츠들이 몇개 있었지만 백수인 나 자신을 돌아보고 꾹 참았다. Fairfax Drive 근처에 있던 Supreme 매장도 들렀다. 스토어는 훨씬 큰데 물건들은 더 적었던거 같다.

Loaded with cool t-shirts and cool shoes. But after finding my favorite pair of jeans, it was hard to find another. This store has been there for a long time, but I always passed it not even knowing what kind of store it was. Now, it's one of my favorite stores.

지혜네 누나네 놀러갔다가 정민이한테 The Hundreds 스티커를 얻었다. 내가 요즘에 즐겨입는 브랜드... I love their logo. 눈에 확 튄다. 스티커를 어디에다 붙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민이가 어느새 내 iPhone 에다 붙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