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Bryant 6

Lakers vs. Nets - 뒷통수

맨 앞이라서 좋기는 물론 좋았지만 level 이 코트 level 과 같아서 게임은 잘 볼수 없었다. 선수들, 코치들 앉은키가 어찌나 큰지... 그렇다고 맨 앞에서 서서 볼수도 없었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이 일어날때 일어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게임은 잘 안보이고 답답하긴 했다. 그래서 선수들 뒷통수만 지겹도록 봤다. 누가 보러간다고 하면 첫번째줄보단 3번째나 4번째정도가 더 낫다고 말해주고 싶다. Phil Jackson & Kurt Rambis To see additional pix, CLICK HERE or thumbnail photo below. Lakers vs. Nets

Events 2008.12.04

Lakers vs. Nets

같은 맨 앞자리에서 본 동지들... Robert... 좀 불쌍하기도 했는데 이사람때문에 좀 짜증났다. 너무 떡하니 가로막고 서있어갖고... 이 사람들은 철저하게 관중석만 바라보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Brian Shaw... 언젠가 Lakers 코치가 되어있었다. Brian Shaw 옆에 Kareem Abdul-Jabbar... 이상한 인디안 추장같은 옷을 입고 다녔다. 우리 바로 앞으로 두번 지나가서 한상이가 싸인해달라고 말 걸었는데 그냥 유유히 갈길을 가셨다. To see additional pix, CLICK HERE or thumbnail photo below. Lakers vs. Nets

Events 2008.12.02

L.A. Lakers vs. New Jersey Nets 11/25/08

이번포스팅의 목적은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다. ㅋㅋㅋ 믿기 어렵지만 내가 살면서 Lakers 경기를 Row A 에서 Lakers Bench 바로 뒷자리에서 보게 되었다. Section 119 Row A Seat 8 오늘 현재 Row 6 가 한장에 $900에 팔리고 있으니 Row 1 보다 앞인 Row A 의 가격은 알면 까무러칠까봐 알고 싶지 않다. 물론 벌써 available 한것도 없지만... 불과 3시간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긴장되기 시작한다. Kobe Bryant 목소리도 직접 들을수 있을듯. Jack Nicholson 이랑 옆에 앉는거 아니야? 혹은 베컴? 아무래도 초특급 프리미엄 씨트이니까 촌스럽게 Lakers Jersey 를 입고갈순 없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꼭 가끔 그 자리..

Events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