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쯤인가 $1000 이 넘는 돈을 주고 나의 2번째 캠코더를 구입했다. Sony DCR-PC9. 렌즈도 코딱지만하고, 여행갈때 편한 싸이즈로 quality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참고 사진: 하여튼 digital camera라는 것이 흔하지 않았을 당시에 이 캠코더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digital photo를 찍을수 있게 되어서 신나게 찍고 다녔었다.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리곤 했었다. 지금 보면 화질이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 다음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 2003년 봄에 New York 에 놀러갔었을때도 사진을 찍기위해 캠코더를 가져갔다. 그리고 나서 그 작은 캠코더는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른다. 세번째 캠코더 Sony HVR-A1J 를 2006년에 구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