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owntown 에 있는 햄버거집인지 wine 집인지... 우린 wine 을 안 먹으니 햄버거집이라고 할수밖에... 준영이가 추천해서 오게되었는데 알고보니 자기 일하는데랑 가까운 곳이었다. Yelp.com 에서 보니까 평도 괜찮고 평의 수도 많아서 유명하고 시끌벅적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없는건 둘째치고 굉장히 쪼그만 곳이어서 놀랐다. 예약하고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불경기의 영향인가... 뭐 결론은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맨날 코리아타운에서 삼겹살이나 스시밖에 안 먹던 우리들이 가끔은 이런 유닠한 곳도 찾아와주니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