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쁘게 살아간다. 잠도 많은 내가 잠도 못자고... 2주간의 청년부 특별새벽기도를 개근하고 있는중이다. 게다가 새벽기도가 시작함과 동시에 몇년만에 처음으로 과외를 시작했는데 심지어 위치가 Glendale 이다. 내 시간이나 거리를 생각할때에 절대로 할수 없는 과외이지만 $1 이 급해서 시작한것인데 잘 해나갈수 있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과외도 매주 준비해야 하고, 비디오 작업도 많이 밀려있다. 새벽기도가 끝나면 다음주부턴 좀 여유가 있을까? 뭐 그럴거 같지도 않다. 항상 바빠왔으니까... 목요일마다 하는 농구도 새벽기도땜에 안했는데 농구도 또 할테고, 월, 금은 항상 찬양팀 연습/TGIF 있고... 에휴... 방학 있었음 좋겠다. 아쉽지만 과외를 포기해야겠다.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Photo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