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에 한국을 방문했을때 마지막으로 본 사촌동생들 주경이와 주열이가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 미국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봤을때 주경이는 6살, 주열이는 5살이었기 때문에 나를 본걸 기억하지 못했다. 처음만나서 Lucille's BBQ 에서 식사를 하고 Borders 에 갔다. 내가 발목을 다쳐서 일을 빼고 병원에 갔던날 같이 Banana Bay 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사진찍을때 카메라를 보지 않기를 고집하는 영일. 옆모습을 보면 주열이는 정말 작은아빠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