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고 quarantine 이 시작되면서 처음 결심한 것 중 하나가 bass guitar 다시 연습하기였다. $200 짜리 Ibanez 를 샀다가 뭔가 너무 아쉬워서 리턴하고 $300 짜리 Sterling Sting Ray 로 바꿨다. 연습을 하면서 bass cover video 를 찍어서 올려보고 싶어져서 YouTube 채널도 만들어봤고 지금까지 4개의 곡을 연습해서 올렸다. 아래는 그중 두번째였던 "My Testimony" by Elevation Worship. 베이스를 열심히 하다가 저렴한 가격의 전자 드럼을 발견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했고, 또 열심히 연습해오고 있다. 드럼도 cover video 를 찍어서 올려보고 싶은데, 드럼이 너무 저렴해서 그런지 싸운드가 썩 맘에 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