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끝나고 진선이네 순에 껴서 고기집 (마당쇠)에 갔다. 무제한 $9.99 고기 quality 가 역시 $9.99 에 딱 들어맞았음. 차라리 돈을 조금 더 주고 quality 좋은 고기를 먹는것이... 정말 어이없는 것은... 우리가 "곱창, 대창 있어요?" 그러면 "네 있어요" 이러고 갖다주고, "갈비 있어요?" 하면 "네 있어요"하고 갖다주고. 우린 아무 말 없길래 무제한에 포함되어있나보다 했는데 일일히 다 charge 해서 결국엔 한사람에 $20 이상 나왔음. 약간 사기꾼들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차돌백이.. 진선이는 이런 곱창, 대창같은 것들을 좋아한다... 내 입맛에는 그다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중. 규익이형도 나처럼 그냥 꼈음. 진선 & ____ (이름이 뭐였는지 통 기억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