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엘이가 뭔가를 잡고 서기 시작한 것도 벌써 두달이 지났고 다음 단계는 아무것도 잡지 않고 서있는 것이었다.
어제는 목욕을 하는데 와이프가 노엘이 목욕하는거 사진 찍자고 해서 카메라를 꺼내가지고 갔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와이프가 노엘이 잡은 손을 잠깐 떼었더니 혼자 그냥 서있는 것이었다. 욕조안에서 그렇게 두어번쯤 하고 나서 나중에 또 시켜보려했는데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단계 더 나아갔다.
지금은 가구를 잡고 걷긴 하는데 다음은 아무것도 안 잡고 걷는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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