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포스팅의 목적은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다. ㅋㅋㅋ
믿기 어렵지만 내가 살면서 Lakers 경기를 Row A 에서 Lakers Bench 바로 뒷자리에서 보게 되었다.
Section 119 Row A Seat 8
오늘 현재 Row 6 가 한장에 $900에 팔리고 있으니 Row 1 보다 앞인 Row A 의 가격은 알면 까무러칠까봐 알고 싶지 않다. 물론 벌써 available 한것도 없지만...
불과 3시간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긴장되기 시작한다.
Kobe Bryant 목소리도 직접 들을수 있을듯.
Jack Nicholson 이랑 옆에 앉는거 아니야? 혹은 베컴?
아무래도 초특급 프리미엄 씨트이니까 촌스럽게 Lakers Jersey 를 입고갈순 없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꼭 가끔 그 자리에 앉아본 사람처럼... 대신에 티비에서 한눈에 확 띄려면 약간은 화사한 옷?
Yellow 나 Purple 을 입으면 아무래도 묻혀가니까 Royal Blue 정도?
카메라를 가져가서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기에 힘쓸 것인가 아니면 그 순간 자체만을 온몸으로 느끼다 올것인가... Lakers Bench 바로 뒤에서 찍은 사진으로 blog 를 도배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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